:::영남뉴스 (ynnews).

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3-29 22:49

ㆍ추천: 0

교육 투자로 영천의 미래를 밝히다!!!
3월 현재 183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는 연말까지 200억원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동참도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띄고 있다.

29일에는 경주김씨 영천시청년회(회장 김제용, 사진)에서 3백만원, 광천온천랜드 오이철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했다.

김제용 회장을 비롯한 경주김씨 영천시 청년회 임원들은 장학회를 방문하여 “문중에서 대승적인 뜻에서 지역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참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최근 장학회의 활약상이 많이 공감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광천온천랜드 오이철 대표는 “늘 광천온천랜드를 찾아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그 고마운 마음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매년 기탁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천온천랜드는 조교동에 소재하며 찜질방, 체육시설을 갖춘 온천시설로 많은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건강관리에 이용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3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올 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시민들이 장학금 기탁에 참여해주고 있다.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학기금 200억원 목표달성을 염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늘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