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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3-24 05:05
ㆍ추천: 0      
경로사랑 담은 국수 나눔 봉사
동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자)는 22일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국수를 전달하는 이웃봉사 시간을 가졌다.
 

매년 김장 김치를 담아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및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 모 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직접 맛있는 국수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 회원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게 잘 먹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살기 좋은 동천동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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