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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지난 29일 세한에너지(주), (주)한남전기통신공사, (주)혁신이앤씨, (주)진명엔지니어링에서 함께 정성을 모아 1,000만원을, 주일건설(주)에서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새한에너지(주)(대표 권영식), (주)한남전기통신공사(대표 이승재), (주)혁신이앤씨(대표 김수화), (주)진명엔지니어링(대표 서정학)은 최근 우리 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로서 지역의 친환경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에도 함께 참여해보자는 데 뜻을 같이 해 장학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날 함께 자리한 업체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금호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하고 있는 경산시 소재 종합건설업체인 주일건설(주)(대표 정강수)에서도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장동섭 현장소장은 “우리 회사도 앞서 기탁한 업체와 같은 마음이다. 영천이 명품교육도시로 더욱 성장하여 살고 싶은 신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 장학회 이사장은 “타 지역 업체임에도 영천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주니 더욱 감사하다. 아무쪼록 맡은 공사를 성실히 추진하여 시민들에게는 만족을, 또 기업에서는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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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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