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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5-12-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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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HDS(주)대표, 지위만큼 나눔의 삶
경주 외동읍 냉천리 소재 철강제조기업인 HDS(주) 대표이사(이상춘)가 14일 KT경주지사 앞에서 열린 희망2016나눔캠페인 거리모금행사에 직접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주위 이웃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경북 1호로 신규 회원 발굴과 직접 기부 및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이상춘 대표는 경주의 대표적 노블리스 오블리주로서 면모를 보여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모금액은 생계곤란과 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상춘 대표의 성금기탁으로 경주시 나눔의 열기는 한층 고취되어 사랑의 온도탑의 온기를 더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에 힘쓰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기업경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TLA조금이라도 봉사하겠다”며 소회를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늘 기업경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소외된 계층에 밝은 희망을 전도하는 HDS(주) 대표이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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