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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5-1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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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행복동행 사랑의 도서기금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25일 평생학습원(원장 황병한) 포은중앙도서관에 행복동행 사랑의 도서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김완용 이사장의 역점 시책인 3N운동(New Start, New Mind, New Service)의 일환으로 경북 최대 규모의 포은중앙도서관 개관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생활 향유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기부활동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왔던 행복기금으로 실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사랑의 도서 기증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봉사활동, 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빵 전달, 김장 나눔 기금전달 등 우리지역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완용 이사장은 “평소 우리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해 왔는데 이번 도서 기증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 비용문제 등 신간이나 양서를 완전히 구비하지 못하는 도서관의 현실을 되돌아볼 때, 지속적인 기증활동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도서관으로 되돌려 정서함양과 함께 독서문화를 고양시키는데 활력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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