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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23-02-2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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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ㅡ울주군ㅡ김천시, 튀르키예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2월 2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구호금으로 5000만 원과 윤재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모금한 150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블루원 이사회는 지난 6일 발생한 진도 7.8의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건물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인도주의 차원에서 긴급구호금 5000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회사 차원의 기부금과는 별도로 윤재연 부회장은 개인적으로 1000만 원을 보태기로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블루원 임직원들도 온정의 마음을 함께하기로 하고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인트라넷 공지를 통해 모금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지정된 모금 계좌로 성금을 접수하는 한편 직원 식당에도 모금함을 설치했다. 캐디를 포함한 많은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하여 열흘 만에 5051332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일부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방한물품, 위생용품 등 구호물품을 포장하여 직접 보내기도 했다.

▲울산시 울주군과 산하 공공기관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천57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용 울주군공무원노조 지부장, 김근목 울주군 공무직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지난 21일 튀르기예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무엇보다도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지난 6일 초대형으로 발생한 튀르기예 지진으로 인한 이주민들을 위하여 관내 몇 몇 봉사단체에서 동참의 의지를 보여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 이불, 모포 등을 구입하여 보내는데 그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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