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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4-12-27 04:44
ㆍ추천: 0      
장경식 경북도의회부의장, 현대제철 노조와 온정품 전달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2일 현대제철 노동조합(김용수 지회장)에서 연말을 맞아 마련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온정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정부의 지원 손길이 미치지 않는 대도․해도․송도․청림․제철 등의 무인가 경로당과 무료급식소, 모자원, 소년의 집 등 15개소에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장부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정부의 지원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아직도 있어 너무 안타깝다. 앞으로 이런 분들도 다 같이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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