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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4-12-0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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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원봉사단인 ‘실과바늘’ 의 선행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남) 소속 전문자원봉사단인 ‘실과바늘’ 팀(강사 조은숙)은 4일 사회복지법인 포항양육원유지재단 포항모자원 포항시푸드마켓에 워머 216개를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포항양육원유지재단 포항모자원 포항시푸드마켓에 이용하시는 다문화가정, 세터민,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실과바늘’팀은 2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에서 직접 뜨개질을 하여 워머 목도리뿐만 아니라 덧버선 등을 연말에 후원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포항양육원유지재단 포항모자원 포항시푸드마켓 신인숙원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목도리를 후원해 다문화가정, 세터민,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분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라고 하시며 매우 고마움을 표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