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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4-09-03 04:09
ㆍ추천: 0      
‘사랑의 쌀’ 남.북구청에 100포씩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을 남․북구청에 각 100포씩 총 200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누는 情, 행복한 한가위’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김완용 이사장의 역점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쌀’은 남구청과 북구청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가정에 가구당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 이웃들과 훈훈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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