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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너지, 흥덕스틸코드 등 줄이은 돕기
포항시 산불 피해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철선 철강재 도소매 전문업체인 홍덕스틸코드 주종대 사장이 부시장실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재경 포항향우회의 이종칠 회장이 시장실을 방문해 회원들의 성금 510만원을, 부정형 내화물 전문 제조업체인 포항세라믹(주) 김창호 회장이 시장실을 찾아 직원들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늘사랑교회의 최득섭 목사가 시장실에서 신도들의 성금 300만원을,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 박성선 회장이 시장실에서 회원들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차관)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보내왔다.
영남에너지 최대림 사장이 부시장실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포항지역협의회 공원식 회장이 부시장실에서 협의회 위원 일동의 성금 500만원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 김창용포항면허시험장장이 부시장실을 찾아 직원들의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죽도시장 봉사단체인 ‘좋은 일하는 사람들’과 죽도시장 수산상인회의 박순복 회장이 시장실을 찾아 회원들의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에서도 우채호 위원장이 부시장실을 찾아 회원들의 성금 100만원을, 송도동 자생단체 최석하 개발자문위원장도 부시장실에서 회원들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제2기 5급 승진자리더과정 연수생 184명 및 연수원 직원 일동이 직접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죽도시장에서 형제횟집을 운영하는 김정례(49)씨가 성금 100만원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 총학생회 학우 일동이 성금 50만원을, 한일커먼레일을 운영하는 두호동 김영미(46)씨가 성금 30만원을 전달해 왔다.
또한 지난 18일 KT포항 이원종 지부장이 임직원 일동의 성금 257만원을,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 황복희 회장이 회원들의 성금 100만원, 대한미용업중앙회포항시남구지부 김정순 회장이 회원들의 성금 20만원을 복지환경국장실에 직접 기탁했다.
오징어영어법인 구본우 회장이 회원들의 성금 200만원을, 오징어건조협회 부인회 박만자 회장이 회원들의 성금 100만원을 주민복지과에 기탁했다.
대이동 개발자문위원회 이상홍 위원장이 회원들의 성금 100만원을 시장실에서 직접 기탁했으며, 호미곶면에서 호미곶 회센터를 운영하는 김태형(61)씨도 성금 30만원을 시장실에 기탁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노진학) 직원 일동이 141만원을, 포항시청 여직원회 장미회(회장 김인애) 회원 일동이 50만원을, 북구청 여직원회 청아회에서 50만원을, 포항여성실버합창단(단장 김영애)에서 20만원을, 조상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기호)에서도 성금 20만원을, 대잠동에서 사모아모텔을 운영하는 김순덕(67)씨가 10만원을, 여성문화회관 조리이론반 일동이 4만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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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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