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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3-02-07 00:20
ㆍ추천: 0      
삼일그룹 부인회 장학금 기탁
삼일그룹 부인회는 6일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삼일그룹 부인회는 1994년 창립한 이후 총 22명의 회원들이 보육원 방문봉사, 포항시 여성회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포항․학산 종합 복지관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희정 삼일그룹 부인회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공부해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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