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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심 울산광역시당 창당
- 26일, 시대전환 울산광역시당 창당보고대회 개최
- 조정훈 의원, “청년중심정당 울산광역시당이 울산의 변화 바람 일으킬 것”
- 조정훈 의원, “시대전환의 전국정당화를 위한 첫 신호탄”
- 조정훈 의원, “다가오는 대선의 중요한 역할 할 것”
조정훈 의원(이하 조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시대전환이 오는 26일 울산광역시당 창당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울산광역시당은 시대전환이 창당하며 조직한 5개 시도당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확장하는 광역시·도당이다.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을 이끌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울산시당의 당원들은 80%가 20대, 30대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 의원은 “청년중심정당 울산광역시당이 울산의 변화 바람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대전환이 전국 정당으로 도약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울산에서 쏘아 올려졌다”며,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인천에서 창당의 깃발을 들어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3.9 대선과 6.2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시대전환의 역할이 커질 것”을 시사했다.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류한철 위원장은 “거대 양당의 이념보다 생활의 정치와 미래세대를 위하는 정치가 시대전환”이라며 “울산지역의 정치구도가 시대전환을 중심으로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대전환은 울산광역시당의 창당으로 서울, 경기, 전북, 광주, 전남, 울산 6개의 광역시도당과 3개의 창당준비위원회를 갖추었다.이번 울산광역시당 창당대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6일 19시 울산 남구의 잇츠룸 갤러리 카페(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 68)에서 열린다.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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