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4 日 수요일

MENU


중앙뉴스
작성일 2023-03-21 10:30
ㆍ추천: 0      
코로나 지나며 소득양극화 깊어졌다
코로나19를 지나며 소득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도 종합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9.6%에서 2021년 10.4%로 늘었다.
 

종합소득 금액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 초기 증가세가 완화됐지만 2021년 들어 큰 폭 늘었다. 2019년 9.5%(213조 7,140억 원→233조 9,624억 원), 2020년 6.3%(233조 9,624억 원→248조 8,003억 원), 2021년 20.4%(248조 8,003억 원→299조 4,828억 원) 증가했다.

2021년 종합소득 상위 0.1% 소득자 9,399명은 31조 1,285억 원, 하위 20% 소득자 186만 7,893명은 4조 4,505억 원의 종합소득 금액을 기록했다. 인당 종합소득 금액을 따져보면, 상위 0.1%는 33억 3,317만 원을, 하위 20%는 238만 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1,400배에 달하는 차이다.

이러한 소득 차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시기를 지나며 더욱 심화한 것으로 확인된다.

상위 0.1% 구간 소득자의 종합소득 금액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2020년 13.9%(22조 3,659억 원→25조 4,859억 원) 증가하고, 2021년 22.1%(25조 4,859억 원→31조 1,285억 원) 증가했다.

반면, 하위 20% 구간 소득자의 종합소득 금액은 4.4%(3조 5,170억 원→3조 3,608억 원)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시 사회적 비용이 취약계층에 편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32.4%(3조 3,608억 원→4조 4,505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의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했다.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9.7%에서 2019년 9.6%로 다소 감소했으나, 2020년 10.2%, 2021년 10.4%로 크게 증가했다.

<종합소득 천분위 현황>
(단위: 억 원, 명)
2017 인원 총수입금액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
상위 0.1% 6,393 384,433 193,827 63,044
상위 1% 63,938 1,345,757 472,700 144,898
상위 10% 639,389 4,613,205 1,130,078 254,641
상위 50% 3,196,945 8,947,638 1,825,710 294,195
하위 20% 1,278,779 653,667 28,754 88
전체 6,393,891 10,589,868 2,000,901 296,876
2018 인원 총수입금액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
상위 0.1% 6,911 416,761 203,629 71,103
상위 1% 69,110 1,400,772 500,974 159,641
상위 10% 691,108 4,793,519 1,202,286 274,492
상위 50% 3,455,543 9,260,850 1,945,528 314,876
하위 20% 1,382,218 694,098 31,024 157
전체 6,911,088 10,994,269 2,137,140 317,883
2019 인원 총수입금액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
상위 0.1% 7,469 448,970 223,659 77,621
상위 1% 74,696 1,465,090 548,042 173,292
상위 10% 746,963 4,854,712 1,308,936 297,083
상위 50% 3,734,817 9,505,308 2,127,139 342,324
하위 20% 1,493,928 787,416 35,170 288
전체 7,469,635 11,414,342 2,339,624 345,992
2020 인원 총수입금액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
상위 0.1% 7,850 455,475 254,859 87,178
상위 1% 78,509 1,532,284 608,215 189,298
상위 10% 785,091 4,989,113 1,415,370 318,372
상위 50% 3,925,456 9,636,069 2,273,093 364,056
하위 20% 1,570,183 820,705 33,608 197
전체 7,850,913 11,598,023 2,488,003 367,584
2021 인원 총수입금액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
상위 0.1% 9,339 573,064 311,285 114,678
상위 1% 93,394 1,866,787 720,781 232,958
상위 10% 933,946 5,814,908 1,667,067 383,455
상위 50% 4,669,731 10,800,965 2,712,135 437,444
하위 20% 1,867,893 1,018,110 44,505 193
전체 9,339,463 13,239,620 2,994,828 442,064
* 출처: 국세청, 진선미 의원실 재가공

진선미 국회의원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전반적 소득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조세 기능 강화와 선제적 복지 확대를 통해 분배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공지사항 | ADMIN | 업무제휴 | 시민기자 | 광고문의 | 문의메일 : ynnewspekr@gmail.com

Copyright by ynnews.pe.kr (본 신문의 기사는 무단복제와 전재를 금합니다.)

  제호 : 영남뉴스 | 등록번호 :경북,아00207 | 발행소:(포항)북구 성실로 50 에버빌 204-1402,(경주)천강로 508,(부산)김해시 상동로 739-32 (서울)강서구 강서로 266 아이파크이편한A 127-1103 (울산)북구 중보길 46-1 (김천)아포읍 금계길 35-1
  대표전화 054-252-9933 / 010-2852-7710 | 등록일 : 2012.01.20 | 발행인 박 활ynnewspekr@gmail.com)/편집인 이매옥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희령 010-3131-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