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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대전과 세종을 방문,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과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박대통령은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과학기술 중심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45개 기관의 연구‧사업화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는 多者간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는 대전시, SK,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물론이고, KAIST, 대덕특구 재단, 출연연(30개)을 비롯하여 SK를 지원하는 국‧내외 기업 10개사* 등 총 45개 기관이 인큐베이팅(CCVC), 시제품 제작(Tide), 창업활성화(D.Camp), 해외진출(액터어랩, Lab IX), 인재육성(SAP) 등으로 함께했다.
또한 ▲ ‘벤처 대박’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SK와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 SK와 대전지역 벤처기업간 제품·서비스 개발, 상용화 협력 등을 위한 3건의 MOU 체결 ▲Design Thinking*를 접목하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간을 구성하고 센터 내에서 Design Thinking 교육 실시로 지역내 창의문화 확산해 공감(Empathize)→문제정의(Define)→대안수립(Ideate)→시안제작(Prototype)→테스트(Test)
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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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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