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추천: 0  
|
|
|
창조경제 핵심은 인재와 공평한 場
박근혜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1차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춤관광 ▲대입수능의 교과서 중심 출제 ▲창조 경제의 핵심 ▲보육·육아 담당하는 여성의 근로 등에 대해 주지했다.
◆ 관광정책, 수요자에 맞춘 자연친화적 정책으로 추진
관광정책에 대한 보고에서 주먹구구로 해서는 안되며 과학적으로 검토를 해야 실패가 없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요자의 특징을 파악하고 검토해야 하며 중국, 아세안, 유럽 등 현지 사정에 각각 맞추는 홍보가 필요하다.
고객의 기호에 맞춘 홍보로 한국을 다시 찾게할 수 있는 관광마케팅을 통해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하고 세분화된 상품을 팔아야 할 것이며 좀 더 체계화되고 과학적인 굴뚝없는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단계다.
특히 관광지의 차별적 상품화 과정에서 아스팔트에 익숙해 있는 OECD권 국민이 흙과 숲, 하천 등의 자연친화적인 관광을 통해 그들이 자신들의 나라에서 미처 누리지 못하는 치유여행을 하도록 한다면 반복해서 찾을 것이며 후대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입소문을 낼 것이다.
◆ 교과서 중심 출제, 포기할 수 없는 목표!
서로 다른 여러 교과서들로 인한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학부모나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는 데 있어 사교육비 부담이 없이 공교육을 충실하게 해야 할 것이며 이는 포기할 수 없는 목표다. 또한 선행 학습 금지 역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을 계속 해야한다.
◆ 창조경제 핵심은 인재! 공평한 장이 마련되어야
훌륭한 아이디어와 끼를 갖고 있는 인재들이 어떤 상황에든 상관없이 공평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며 이는 경제를 넘어 문화, 예술, 벤처 등 모든 분야에서 정부의 지원이 공평한 장이 되는 것이 우선이다.
◆ 보육·육아 담당하는 여성의 시간제 근로 ‘장애’ 없어야
여성들이 육아를 하면서도 경력 단절을 겪지 않고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종일시간이 아니어도 그 시간을 충분히 보람있게 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잘 살펴서 추진해야 한다.
◆ 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보미’ 양성해 현장 배치
종일, 시간제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보육 지원 시스템으로 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정부의 목표 고용률인 70% 달성도 가능한 만큼 경력 단절된 여성을 비롯한 여성들의 안정된 일자리 확충이 시급하다.
◆ ‘우리는 맞춤형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 하는 것을 개혁이라 한다’
혁신적인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민 피부에 와 닿는,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