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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

ㆍ작성일	2013-06-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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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학생 도덕성과 선제적 문화재관리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 중 문화재 보호는 예방차원의 선제적 대응할 것과 학생들에게 기초적 도덕성 교육 등에 대해 강조했다.

▲ 문화재 보호, 선제적으로 해야!
문화재라는 것은 한번 손상되거나 없어지면 영원히 복구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에 넘겨줘야 하는, 향유해야 되는 것을 영원히 없애 버리는 아주 엄청난 손실로 손상되지 않게 예방차원의 관리와 수리를 해야한다.
부서진 다음에 한다는 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미리 미리 점검하고 손실되기 전에 보완하는 시스템적 관리로 선제적 접근을 해야한다.

▲ 건전한 시민이 되기 위해 학생들의 기초적인 도덕성 교육해야!
옛날에는 별로 배울 필요가 없었던 것들이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하는 경우 중 사이버 상 문화, 에너지 절약 등에 습관화와 기후변화와 관련해 어릴 때부터 그 중요성을 느껴야 한다. 또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부분도 학생들에게 깨우쳐야 하는 등 사회에 활동하기 위해 기초적인 도덕성과 이를 점검해서 교육이 필요하다.

▲ 어린이집 안전 문제 집중적으로 점검해서 해결
어린이집과 관련해 우선순위로 폭력예방이며 부모들이 불안 해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를위해 가장 심각한 우선순위에 집중 점검으로 어머니들이나 학부모,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시설 그런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 관련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국내 유독물 취급 사업장에서 취약점이 한 건 이상 발견된 업체가 42%나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현장 전문가와 일선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해 확실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 국민의 삶 위협하는 문제에 단호하게 대처
앞으로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저해하는 문제에 대해 문제점 파악과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관련 기관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각 부처와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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