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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5-05-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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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험장에서 가족愛 힐링캠프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덕동문화마을에 위치한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9일부터 1박 2일간 ‘가족愛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愛 힐링캠프’는 가족 구성원간 유대관계 강화 및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숨겨진 문화유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북구 기계 고인돌군(群)과 새마을발상지기념관, 파평 윤씨 시조묘인 봉강재를 향토사학가인 황인 선생님과 둘러보는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체험관에서 숙박을 하며 다도예절 배우기, 떡·두부만들기, 택견체험 등이 실시됐다.

전통문화체험관 관계자는 “다음 가족愛 힐링캠프는 7월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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