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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2-12-10 04:44
ㆍ추천: 0      
산골 신광중 출신의 송년행사
불경기 일수록 똘똘 뭉치는 시골아이들...
 
70년대 끝머리를 장식한 신광중학교 23회(동기회장 배종태) 출신은 8일 저녁 북구의 모 식당에서 2012송년회를 가졌다.
 
김.이씨가 주로 몰려살았던 이 산골마을 출신들은 90년대 중반이후부터 서울과 부산, 대구, 구미, 울산등지에서 삼삼오오씩 몰려들어 어린시절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지고 새로운 해에는 더욱 건강과 행운, 번성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경기침체기를 맞이해 자영업을 하는 친구의 어려움을 배려한 장소에서 70여명의 친구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직장, 사업이야기로 자리를 옮겨가며 밤을 세웠다
 
  순두부집의 회식 메뉴, 과메기와 삶은 삼겹살, 회는 벌써 ......
 
 
 
 
 
 
 
 
 
 2012년 총무를 맡았던 정하진(改名)이의 1200여만원이 통장잔액 등의 회계보고와 사회를 본 이동량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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