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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8-2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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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정서행동프로그램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17일 요미요미 교육원(남구 문덕리 소재 원장 신미경, 북구 양덕동 소재 원장 박가영)과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들에게 체험 활동비 월 수강료 25% 할인 감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영유아들에게 개별수준에 맞는 미술놀이, 요리놀이, 동화놀이 등을 제공함으로 앞으로의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두뇌 발달을 촉진시켜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과 창의력 향상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염호 여성출산보육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한 가정환경에서 아동들이 밝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가족의 욕구 및 상황을 파악하여 아동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 제공 및 보건, 복지, 보육․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아동사업이다.

드림스타트는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의 역량개발과 균형성장을 돕고자 개인별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연계와 발굴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