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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8-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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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발전 10대전략「착한나눔도시 추진협의체」
경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나눔도시」추진협의체 전략회의를 했다.

경산시는 더 큰 희망경산 10년 대계를 목표로 2017년 「창의 지식서비스 행복도시」라는 비전 아래 ‘경산발전 10대전략’을 수립하여 그 중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여 참여를 권장,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주력하는 ‘착한나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착한나눔컴퓨터사업」㈜스마트인디지털 홍일곤 대표의 PC 5대 전달식이 있었으며 내달 15일 개최되는 「2018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한마당 축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추진협의체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올해 기부데이는 「자원재활용으로 지구사랑 이웃사랑」이란 주제로 폐휴대폰 수거를 통한 기부연계와 녹색식물심기,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 환경관련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각종 공연뿐만 아니라 소장품 자선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 시민들이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착한 나눔도시」 추진협의체 전략회의를 계기로 기부, 봉사 등 생활 속에서의 나눔문화 저변 확대를 통하여 선진시민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 높은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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