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커뮤니티

ㆍ작성일	2018-07-22 16:53

ㆍ추천: 0

불빛축제 및 하계 휴가철, 위생-청결 확실히
포항시는 지난 20일 제15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및 하계 휴가철 맞이하여 친정청결서비스 제공, 바가지요금 근절, 특히 폭염등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의 위험성 높아져 식품 공중 위생관련 단체장등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남북구지부장, 숙박업지회장, 영일대 상가번영회장, 설머리물회 우수외식업지구장, 죽도시장어시장상인회장등위생관련 단체장등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15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및 휴가철에 우리시 방문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친절 청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하여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하여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및 시내지역의 숙박요금을 일제 조사하여 시홈페이지 공개하고 불빛축제기간중 합동점검반을 편성 지도할 예정이다

포항시 하영길 환경녹지국장은 “부당요금 징수와 불친절, 식중독 발생은 포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주요원인인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