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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7-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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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찾아가는 효사랑나눔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회장 최중환)는 7일 대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재천)와 공동으로 대송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효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청년회에서 주관하여 다과를 대접하고 가수 김하규, 김광수, 마술사 한인황 등 흥겨운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었고, 돋보기 나눔 행사도 병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지역구 시·도의원 및 지역 단체장 등이 참여해 큰절 인사을 올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등 훈훈한 자리가 되었으며, 대송면 관내 어르신들도 청년회원들과 어울려 노래자랑과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주지홍 바르게살기포항시협의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마련한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매진해서 따뜻한 정이 있는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신념의 확산과 밝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