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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7-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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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북면 건강위원회 울진으로 벤치마킹!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5일 기북면 건강위원 및 마을 건강리더 45명과 함께 건강새마을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울진군 매화면 건강새마을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5년차인 기북면의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벤치마킹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 매화면 또한 2014년부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지역주민의 참여와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8월경에는 중국 국영채널 CCTV-2 채널에 울진군 매화면 건강새마을 사례가 전파되는 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기북면 건강위원회 위원들은 울진군 매화면 건강지기로부터 건강새마을 사업추진 및 운영 현황을 듣고 매화면 벽화거리를 현장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창 기북면 건강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비교견학을 계기로 기북면만의 특색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