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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7-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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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의체 활동 강화
용강동 주민센터(동장 서기식)에서는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와 함께,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회의에는 총 11여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사업운영에 관한 교육을 받았고, 무더위를 앞두고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협의체 활동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추진성과 발표와 지역의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특화사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용강동 맞춤형복지팀은 권역형으로 용강동을 중심으로 현곡면과 천북면까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7월 1일 신설 후 사례관리와 모니터링, 복지자원 및 사각지대를 발굴해 특화사업 실시 등 맞춤형복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영석 민간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더욱더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상기했다.”라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지원에 적극 힘써, 어느 지역보다 행복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용강동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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