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커뮤니티

ㆍ작성일	2018-04-22 19:35

ㆍ추천: 0

대학생 마음건강 서포터즈 발대식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감사홀에서 2018년 대학생 마음건강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및 자살예방 SNS홍보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들은 생명사랑지킴이로 활동하면서 생명사랑 병의원 모니터링 활동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며, 2018년 대학생 정신건강박람회 홍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센터에서 현재까지 생명사랑지킴이로 배출된 양성자수는 약2,600명이며, 정신건강 고험군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생명사랑 병·의원은 49곳이다.

북구보건소 박인환 건강관리 과장은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문제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270-4193~8)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