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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4-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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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2천만그루 나무심기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주지홍) 회원 50여명은 제73회 식목일 기념해 지난 13일 포항시 연일읍 소재 형산강 남로 일원에서 나무심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달 22일 실시한 형산강남로 일원에 매화 1천본을 자연과 함께하는 나무심기를 하고 남은 300m 구간에 홍매화 30본을 심어 형산강변 매화거리 만들기에 동참했다. 또한, 이에 앞서 두호동 소재 새마을 꽃동산에서 연산홍 300본도 심었다.

협의회에서는 나무를 심고 난 이후에 읍면동 지역위원회별로 심은 나무에 표찰을 달아 지속으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지홍 포항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역점 추진사업인 녹색생활실천운동을 홍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회원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포항지역에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 녹색환경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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