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은 지난 30일 소방서(공단동)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대상 2018년 1차 심폐소생술교육‘을 했다. 
이번교육은 2016년부터 시작한 ‘구미시설공단 전(全)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계획’의 연장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방문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권순서 이사장은 “심폐소생술은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자신의 동료, 가족 또는 특정인의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위급상황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널리 시행 확대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을 때 1분 이내 97%, 2분 이내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 50%의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심정지가 발생한 경우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경우 시행하지 않는 경우보다 생존율이 2~3배 높아지므로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입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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