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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1-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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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리더십, 영덕군 창수면 새마을회
영덕군 창수면 새마을회 2018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창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장·새마을문고회원 및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새마을지도자 김유근, 권유기 씨가 영덕군산림조합 표창을, 마을 부녀회장 박옥희, 홍영자 씨가 경북예주라이온스클럽 아름다운 봉사상을 받았다.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으며 장숙희 부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전임 전정렬 부녀회장은 지난 3년간 새마을부녀회를 맡아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창수면 새마을회의 발전을 이끌었다. “그동안 새마을회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장숙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문고회가 합심해 새마을회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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