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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7-12-0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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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행복한 하양, 희망2018 사랑의 열매
하양읍(읍장 정원채)은 지난 30일 하양읍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에서 총 70여 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하양 시가지 및 꿈바우시장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22일에 읍사무소 앞뜰에서「희망2018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진 데 이어진 희망2018나눔캠페인은 꿈바우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하양시가지 및 시장 주변을 돌면서 지역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성금 145만7100원을 모금했다.

정원채 하양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두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단체장 및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나눔을 더욱 활성화해 살맛 나는 하양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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