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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7-06-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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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없는 Green포항, 시민교육강사 위촉
포항시는 지난 1일 환경분야 NGO단체 소속 활동가 4명을 ‘쓰레기 없는 Green포항’프로젝트 시민교육 강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2일부터 일반시민과 각 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의 바른 배출을 위한 교육을 담당한다.

매립장과 폐기물처리시설 현장견학은 물론 각종 시민교육 시에 쓰레기처리에 관한 특강과 각 급 학교 학생인성교육 강사로 활동케 하고, 생활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해 가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3월초 ‘쓰레기 없는 Green포항’프로젝트를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5,6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의 바른 배출교육과 매립장 현장견학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전체인구의 5%에 해당하는 5만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의식함양교육을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10%감량을 목표하고 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