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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7-05-3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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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과메기물회 테마거리 배움의 장으로
구룡포과메기물회테마거리의 50여개 외식업소는 지난 30일 구룡포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위생, 청결, 서비스, 환경 등이 우수한 현장을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함평과 부산 해운대 유명 음식점을 찾았다.

3년 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된 구룡포과메기물회테마거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최상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으로 전국 으뜸 음식테마거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영업 시설환경과 접점별 고객맞이 친절 서비스 행동요령 등을 배우고, 현장 속에서 직접 보고 체험해보기 위해 대형음식점과 소형음식점을 번갈아 방문하면서 구석구석 우수사례를 습득했다.

윤형돈 구룡포상가번영회장은 “해마다 선진 음식점의 서비스 사례를 수시로 배우고 접목해 전국 최고의 음식테마거리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하절기 성수기철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아오게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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