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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고서
작성일 2024-02-1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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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성 주기적 교환(1) 자동차 엔진오일
현대에 들어 인간의 발 역할을 하는 자동차(내연기관)의 수명을 늘리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오일의 주기적인 교환이지만 비용이 많만치 않다.
 

특히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천차만별의 다양한 오일의 종류에 따른 취사선택을 하는 과정에 혼란을 많이 겪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엔진의 마모를 줄이면서 파워를 더욱 끌어올리고 냉각기능까지 한다는 엔진오일을 어떻게 선택하는 게 바람직할까?

차종과 운전습관 등 자신의 차량에 적합한 (엔진)오일은?

2010년 이전의 차량은 오일 교환시 기존에 들어있던 것을 배출하는 데 30여분에 달하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으며 일부 정비업체는 배출하는데 만 이렇게 많은 시간을 잡아먹다보니 아직도 가늘게 배출되는데도 그것을 막고 새 오일을 주입 후 끝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불과 5분이면 리프트로 들어올린 차량에서 한 방울조차도 없이 완전 방출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가 첫째는 차량 하부의 배출구를 하나 더 연다는 것이다. 둘째는 오일의 점도(묽기)가 끈적임이 느낄 수 없는 물에 가까운 상태다. 오일 통에서 C2~C4 등의 표기가 그것을 나타낸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간단한 구분 법이다.

교환하는 주기에서도 5000~2만를 주행할 때마다 교환해야 한다는 데 누구의 말이 맞는 지 정답은?

필터와 에어클리너 포함 오일교환을 할 때마다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가운데 돈 걱정 없는 사람이야 자주 갈면 갈수록 차의 성능을 유지하는 데 더 이상의 방도가 있겠나?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불과 10% 이내다.
또한 운전하는 습관이나 방법에 따라 차량의 부하는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교환할 시기를 정할 것인가?

오일 게이지를 통해 색, 손에 찍어 내 느껴지는 묽기(점도), ......

전기차는 이런 고민과 비용을 덜게 됐지만 겨울철 차량의 히터를 가동하면 급격히 소모되는 에너지에 따른 구입시 동봉된 매뉴얼에 표시된 부분 만으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소비자 불만 반응이 상당하다.

특히 지방도나 국도를 주행하는 짐을 싣는 화물용 트럭의 경우 150km도 주행 할 수 없어 중간에 80여분의 충전시간 등으로 사업자를 반납해버렸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등이다.

이와함께 차량 가격의 절반에 해당하는 배터리의 수명이 불과 5~6년이라 전기차 제조사들의 극복해야 할 과제가 한 두가지가 아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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