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봄 페스티벌, 대한민국 구석구석 스튜디오
2018년 태화강 봄꽃 대향연에 오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특별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한복 입은 봄 페스티벌, 인생사진관 스튜디오 등이 운영된다.
한복 입은 페스티벌은 전국에 한복 대중화의 붐을 만들자는 취지로 청춘문화기획단(단장 홍지윤)이 기획한 행사로 태화강의 봄꽃 대향연과 만난다.
한복 입은 페스티벌은 한복과 어울리는 전통놀이 강강술래와 버스킹 공연, 한복을 입고 진행하는 글짓기대회인 ‘태화강 과거시험’, ‘손금 체험’ 등 재미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젊은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스튜디오’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생사진관 콘텐츠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컨셉에 맞추어 전국 8도의 유명관광지를 표현한 8개의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하여 운영한다.
이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전국의 유명 관광지를 의상이나 소품으로 구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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