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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23-09-2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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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여차회 ‘2023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가을 꽃 향기와 홍차 향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도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20일 오후 5시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행사가 개최된다.

울산여여차회(대표 김영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민들에게 국내홍차와 세계명차를 선보여 차문화를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구군단체장 및 의장을 비롯해 다도인,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개막행사와 전통국악과 클래식 등 축하공연, 한국과 세계 홍차의 유래와 다도예절 교육,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차 시음 및 찻자리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김영애 울산여여차회 대표는 “가을 정취가 가득한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홍차 한잔과 함께 다도예절도 배워 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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