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경제/산업

ㆍ작성일	2019-06-08 07:54

ㆍ추천: 0

㈜다스 안재관 과장, 노동부 포항지청장
㈜다스 안전환경팀 안재관 과장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근로자 권익 보호와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과장은 지난 5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9 경주지역 중대재해 근절 무재해 결의대회’에서 수상했다.

그는 안전보건공단 인증 6년2개월 연속 무재해 4배수 달성, 3년 연속 안전보건 공생협력 우수등급 평가(2015년·2016년 A등급 2회, 2017년 A⁺등급 1회) 등의 공적을 쌓았다.

안 과장은 “안전수칙 준수가 안전문화로 습관화 돼야 안전준수의 상향평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자율 안전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다스, 발레오전장, 일진베어링 등 경주지역 15개 사업장 안전담당 임원과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끝)

*사진 설명:
󰡑2019 경주지역 중대재해 근절 무재해 결의대회’에서 ㈜다스 안재관 과장(가운데)이 이정인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왼쪽)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