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기업 (주)티몬,대구유치!
국내 최초 모바일커머스 기업인 (주)티몬이 대구에 10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신설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높이고 지역의 컨택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10일 오전 11시30분,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주)티몬 유한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성공적인 고객센터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주)티몬 대구센터」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이번「(주)티몬 대구센터」신설은, 최근 (주)티몬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이 성공하면서 거래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고객센터를 확장하려는 계획과 대구의 풍부한 인력풀․인프라․교통 등 우수한 사업 환경 및 대구시의 유치 노력이 맞물리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주)티몬 대구센터」는 중구 남산동 대성빌딩(명덕로 91)에 위치하며, 상품․쿠폰, 배송․교환․반품 등 서비스와 관련한 전반적인 안내 등을 전담하게 된다. 당초 2018년까지 100석 규모를 목표로 하였으나, 개소 시 목표한 인원을 채용하고 향후 신규인력 채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010년에 설립된 ㈜티몬은 매년 연평균 거래액에 있어 비약적인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했다.대한민국 성인의 43%에 달하는 1,7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시 인터넷쇼핑몰 평가에서 오픈마켓․소셜커머스 분야 1위에 선정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평판을 얻고 있다. (주)티몬 유한익 대표이사는 “유능한 인적 자원 등 대구의 우수한 환경과 대구시의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서 대구에 고객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한 만큼 대구시와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대구시의 컨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주)티몬처럼 유명한 기업이 대구 시에 컨택센터 신설을 결정함으로써 대구가 컨택산업에 있어 매력적인 도시임을 입증한 셈이다. 여전히 인지도 높은 기업의 컨택센터들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지만, 대구에 더 많은 우량 컨택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유치한 컨택기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티몬 현황
□ 기업개요 ❍ 대표이사 : 유 한 익 (33세) ❍ 소 재 지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14길 38(대치동) ❍ 설 립 일 : 2010. 5. 10. ❍ 종사자수 : 1,300명 ❍ 업 종 : 통신판매업 외(상품/쿠폰, 배송/교환/반품 등 서비스 제공) ❍ 자 본 금 : 58.9억 원 ❍ 매 출 액 : 2,860억 원(‘16년 기준) ※ (주)티몬은 국내 최초의 모바일커머스 기업으로, 설립 이후 매년 연평균 거래액이 비약적으로 성장하였고, 보유한 고객수가 1,700만 명이며, 올해 서울시 인터넷 쇼핑몰 평가에서 오픈마켓/소셜커머스 분야 1위에 선정되는 등 인지도가 높음. 최근 온라인장보기와 신선식품 당일배송이 가능한 슈퍼마트, 항공 및 숙박 등 여행 정보를 볼 수 있는 메타 검색 플랫폼 등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있음.
□ 대표이사 프로필 ❍ 성 명 : 유 한 익(33세) ❍ 학 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주요경력 - 2010년 :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 - 2011년 : 쿠팡 사업기획실장(초기 창립멤버 6인) - 2012년 : 리빙소셜 동아시아 전략책임 - 2012. 9월 : 티몬 경영전략실장 - 2015. 2월 : 티몬 핵심사업추진단장 - 2016. 8월 : 티몬 CBO - 2017. 7월 : 티몬 CE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