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유치한 첫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원장 이성일) 울산지역본부(이하 울산본부, 본부장 김억수)가 개소 5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울산본부 세미나실에서 ‘R&D 및 기술지원 성과 발표회’를 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울산본부는 최근 5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수행한 결과, 국내외 특허 78건, 논문발표 232건, 기술이전 74건, 기술료 27억 원, 과제수행비 567억 원 등의 ‘지역 R&D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71개사 1,454건의 기술지원으로 경제적 파급효과 2,993억 원, 온실가스(이산화탄소) 34만 9,542톤의 저감 효과를 얻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 제조기업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구 분	단위	합 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국내특허	건	58	16	4	12	15	11
국제특허	건	20	7	4	5	1	3
논문발표․게재	건	232	53	38	40	45	56
기술이전	건	74	17	8	13	16	20
기술지원수익금	백만원	1,569	94	259	425	528	263
기 술 료	백만원	2,719	113	155	206	1,566	679
과제수행고	억원	567	112	103	109	112	131

아울러 지난해 울산본부의 주요 R&D 성과 중 ‘질소산화물 제거 대기정화 촉매 제조기술’과 ‘친환경 무기바인더를 이용한 알루미늄 중자 제조 원천기술 개발’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2016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우수 R&D 성과달성 기업 >

연번	기업명	R&D 기술
1	㈜산하이앤씨	희토류 분리정체의 친환경 공정
2	㈜대성테크	특수제트분사 감압에 의한 세척액 급속제거 기술

 < 울산본부 기술지원 제품개선 성공사례 >

연번	기업명	제품개선 기술
1	㈜금영이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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