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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ㆍ작성일	2012-08-2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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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랜텍] 강창균 포스코플랜텍 사장 취임
포스코플랜텍이 지난 16일 제11대 강창균 사장(사진) 취임식을 갖고, 회사 비전 ‘Great Partner in Plant World’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총력을 경주하기로 다짐했다.

포스코플랜텍은 16일 포항 본사와 광양·서울·인천 등을 영상으로 연결해 강창균 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임직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하나가 돼 수익성 향상을 위해 도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강창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지만,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는 소감과, “포스코패밀리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회사가 엔지니어링과 설비제작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중공업 회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창균 사장은 1979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포스코 감사실장(상무)과 경영시너지실장을 거쳐 최근에는 포스코엠텍 기획재무부문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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