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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8-07-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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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학교장, 자유학기제 활성화 목적은?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지난 29일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대구한의대학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35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공교육정상화 및 사교육 경감을 위한 학교장 연수회」를 열었다.

이 날 연수회는 단위학교 학교장의 자유학기제에 관한 역량 강화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통해 사교육을 경감하고, 공교육정상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학교장 연수회를 통해 영천진로체험센터인 대구한의대학교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인 한의학 교수님들의 특강과 한의학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우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장의 자유학기제 운영의 역량 제고 및 학교 현장 지원 강화로 진로교육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갖추어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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