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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8-06-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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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고 학생회 축제 수익금으로 뜻깊은 기부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동걸) 학생자치회에서는 작년 축제 수익금으로 교동경로경, 성내장수경로당, 교촌경로당 3곳을 방문해 떡과 수박을 대접해 드리면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교내 이수원 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과 알뜰바자회 수익금을 모아 진행했으며,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회의를 거처 5곳의 경로당을 방문하기로 하였으며, 2곳의 경로당은 기말고사를 치르고 난 후에 방문키로 했다.

영천여고 학생자치회 학생회장(3학년 박성은)은 “영천여고 학생들이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였다.”며 “이번 계기로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과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했다.

경로당 어르신은 “직접 학생들이 찾아와 주니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아울러 학생들이 마음이 착하다며,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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