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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8-05-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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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초, 장옥관 계명대교수 초청, 명사특강
임고초등학교(교장 이강수)는 17일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장옥관 시인을 초청해 ‘오감으로 창의적인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명사초청 진로특강을 했다.

소규모 농촌학교인 이 학교에 재학하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졸업생과 외부 명사들의 진로특강이 장옥관 선배님 초청으로 25회를 맞이했다.

특강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반듯하게 자리를 잡고 왕성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본교 졸업생들로서 그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바이다.

이번 특강에서 장옥관 시인은 임고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감각(오감) 으로 세상과 함께하며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또 말랑말랑한 생각이 창의력을 기르고 이러한 창의적인 생각이 이 세상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명사초청 특강은 전 임고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이종문 교수 주관으로 2012년 이후 줄곧 이어져 오고 있으며, 해마다 졸업선배 및 외부강사의 특강이 4회 이상 이루어져오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무한한 긍정의 힘과 꿈을 가지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고 있다.

이강수 학교장은 명사초청 특강이 학교와 총동창회에서 임고초등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 가운데 하나로 자리를 잡았고 이제 지역 교육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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