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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8-04-2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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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손길, 더 하는 행복 희망나눔 자원봉사단
영천교육지원청 산하 영천여중, 영동중, 성남여중 3개교의 연합인 희망나눔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이 21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있었다.

이번 발대식은 봉사단 선서식에 아울러 기본소양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은 영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 활동 시 대상자별 유의사항, 어르신과 함께 하는 손 마사지 배우기’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3학년 변경은 학생(영천여자중학교)은 ‘자원봉사자 교육은 받은 후 봉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하였고 2학년 원예빈 학생은 ‘오늘 배운 손 마사지를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봉사해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1년간 희망나눔 자원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마야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학생들의 나누는 손길에 행복이 더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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