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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8-04-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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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창의인재 육성, 영천여중 수학영재학급
영천여자중학교(교장 구종모)는 12일 2018학년도 수학영재학급 입학식을 가졌다.

중학교 1학년 신입생 중 GED 교사용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급 담임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성 검사를 실시해 영재성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영천여자중학교 수학영재학급은 주말교육, 방학 중 집중교육, 영재캠프 등을 통해 비전, 자신감, 자기관리, 타인배려 등의 리더십교육과 교과시간에 접해볼 수 없었던 심화된 수학적 내용을 다양한 교수 방법을 통해 연간 100시간 이상 진행한다.

구종모 교장은 환영사에서 “수학 영재수업을 통해 숨어있는 창의력 계발과 미래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14일 첫 수업에 참여한 1학년 3반 이수연 학생은 ‘하노이탑을 직접 옮겨봄으로써 그 원리를 발견하고 메르센 소수라는 생소한 수를 알게 되어 흥미롭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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