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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8-04-20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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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배움 소통의 場,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
포항교육청(교육장 김영석)은 19일 상황실에서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영덕, 청도, 울진,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이 참석한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동남권 교육장 8명은 명품경북의 특색 사업인 「즐겁고 함께 성장하는 학생활동중심 수업 정착」과 「소통·창의·도전·내일의 나를 만나는 1만 동아리」를 교육지원청 특색에 맞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의 학생활동중심수업 운영은 수업 공동체와 수업 나누리를 통하여 교사들이 수업 나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각 지역의 교육현안인 신설학교 계획, 학교 이전 문제,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네트워크 프로그램 지원, 창의·인성 교육 강화 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비슷한 지리적 특성을 지닌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는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위한 교육지도자들의 협력과 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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