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하게 영어에 다가갈 영천영어타운
영천교육지원청부설 영천영어타운(원장 남홍식)은 8일 영천영어타운 2018 영어캠프를 했다.
영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40명을 선착순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성원에 신청 개시 30분 이후 10명의 대기자를 포함한 모든 반 신청이 마감되었다.
8일부터 5일간 이루어지는 3학년 영어캠프는 총 4시간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시간 수업을 한 후 카페테리아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4교시에서 그날 수업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반 정원 10명의 소수로 구성, 원어민 강사와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최대화 하고자 한다.
이번 영어타운의 초등영어캠프는 영천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방학 해외 연수를 참여하지 않아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 교실 수업보다 더 활동적이고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을 제공, 3학년 학생들은 영어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가운데, 보다 친숙하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