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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7-09-2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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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소프트웨어교육 강사 요원 역량 강화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2일~ 23일 이틀 동안 경주 더 케이 호텔에서 초등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강사 요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에 소프트웨어교육이 필수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교육 연수가 확대될 것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강사요원의 확보와 이들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연수에서는 코딩의 기초가 되는 언플러그드 활용 수업, 교구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활용 수업, 학교 단위에서 실시할 수 있는 해커톤 방법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와 모델학교 운영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식 과학직업과 과장은 “소프트웨어교육이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연수를 확대할 것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심이 되는 소프트웨어교육이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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