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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고 3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규직 합격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 2017년 졸업생 김인찬(월성중), 오민석(월성중), 정우재(무산중)군이 2017년 상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최종 합격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반기 대구경북권역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4명으로 그 중 경주정보고등학교 졸업생 2명이 일반전형, 1명이 인턴전형으로 총 3명이 채용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17년 졸업생들은 경북 52개 특성화고 중에서 공기업(공단), 금융권, 대기업, 중소기업 등 우수 취업기관 취업 1위를 달성하였고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도 진학했다.경주정보고등학교는 졸업 후에도 취업 순회지도인 ‘멘토링 제도’와 ‘선취업 후진학 제도’ 등 졸업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취업 준비 환경 조성과 대학 진학 지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본인의 역량과 성실함에 따라 취업과 진학을 모두 이룰 수 있는 기회의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취업영재반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인성 함양과 취업 마인드를 제고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기본 기능을 익히고, 교내외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고, 각종 취업캠프와 취업현장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그리고 취업처에 따라 차별화된 심화교육을 통해 공기업 및 은행권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재학기간 동안 취업영재반을 통해 꾸준히 취업을 준비해 온 김인찬 학생은 “각종 취업 캠프, 교내 스피치 대회 참여로 내성적인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어 면접 대비가 가능했고,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생님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목표했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합격할 수 있었으며 취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취업에 강한 경주정보고등학교는 2016년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사업 우수학교와 글로벌 현장학습 전국 최우수사업단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도 상업계열 최초로 교육부 주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 거점운영학교, 2년 연속 경북 명품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세계 유네스코 네트워크학교, 전국 특성화 비즈쿨 선도학교 등으로 지정되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남자 상업계 고등학교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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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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