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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7-04-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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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중, 수학영재학급 입학식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지애)는 3일 2017학년도 영천여자중학교 수학영재학급 입학식을 가졌다.

중학교 1학년 신입생 중 GED 교사용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급 담임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문적성검사 및 영재성 검사를 통해 영재성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영천여자중학교 수학영재학급은 주말교육, 방학 중 집중교육, 영재캠프 등을 통해 비전, 자신감, 자기관리, 타인배려, 도덕성 등의 리더십교육과 교과시간에 접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수학적인 내용을 총 100시간 이상 진행해 수학의 실용성과 유용성을 체험하고 창의성을 길러 미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3반 권세정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를 이용하여 수업시간에 다루어 보지 못한 스파이로 그래프를 그려보니 매우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박지애 교장은 “수학 영재수업을 통하여 창의성과 숨어있는 재능을 계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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