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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7-04-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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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초등학교, 농부학교 입학
영천 대창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2017학년도 어린이 농부학교 운영시범사업(영천농업기술센터)을 시작했다. 꿈을 키우는 농부학교 입교식이 5일 대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농부학교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참가 한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농업을 주제로 한 원예활동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농촌 자원의 교육적 활용을 통한 농업 이해도 증진 및 조기 진로 교육을 통한 미래 농부를 육성한다.

오늘 입교식을 시작으로 원예활동(파종,정식,수확 등), 힐링프로그램(원예치료, 뇌체조, 허브테라피, 농산물 인형만들기, 농산물 이용 음식만들기, 스쿨팜파티, 선진농장 견학 등), 농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옥 대창초등학교 교장은 “어린이 농부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 자아존중감, 사회성, 농업에 대한 바른 가치관 형성 및 농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인성중심 교육으로 건전한 미래 소비자 및 농업 후계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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