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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찾아가는 상담학교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장광규)는 2017년 3월 15일 수요일부터 3월 22일 수요일까지 신학기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의 부적응을 겪는 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행복한 학교 생활을 조력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학교’을 운영한다.
위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개교 317명, 중학교 2개교 220명, 고등학교 1개교 108명으로 총 645명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찾아가는 상담학교는 Wee센터의 역할 및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Wee센터 방문이 어려운 외곽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 ‘골든벨, O/X퀴즈, 간이심리검사, 나의 꿈 찾기, 나쁜 기억 지우개, 포토존’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안 습득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미래 설계,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자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의 마음 속 아픈 기억을 써보는 활동으로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장점을 말씀해주시며 나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장광규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미래 설계를 조력하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 및 위기 상황 예방을 위해 힘쓰는 Wee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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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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